오늘은 엄마바라기 둥이의 보호자 수업시간이에요 ~
둥이는 5살의 믹스견 친구인데요 !
평소 집안에서 혹은 산책 시 짖음이 심하고 겁이 심하게 많으며 사회성이 부족해
다른 강아지들을 공격하는 모습까지 보여 저희 학교를 찾아와준 친구인데요 !
학교생활을하며 낯선공간에서 적응도 하고 낯선 사람들과 친해지며 사회성을 기르고
담당 선생님과 신나는 훈련을 통해 차분하고 의젓한 성견이 되어가고있는 둥이 !
보호자님을 보면 심하게 흥분하고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던 둥이가
이제는 보호자님의 명령에 맞춰 차분하게 기다리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답니다~
훈련의 끝은 항상 즐겁고 신나는 자유시간~ 앞으로도 더 멋진 반려견이 되어보자 둥이야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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